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병원장 안민은 부인의 병이 불치의 병임을 알고 괴로워한다. 안민을 동정하던 간호원 순옥은 그를 마음속 깊이 사랑하게 되지만, 그는 순옥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끝내 부인은 죽고, 안민은 죽은 부인만을 생각할 뿐 순옥의 사랑은 돌아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순옥은 사랑하는 안민을 위해 눈물을 뿌리며 병원을 떠나간다.
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