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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펑크 신을 취재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온 기자 나다는 한창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가수 빌리를 만난다. 나다는 빌리와 짧은 사랑을 나누지만 이 변덕스러운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확신이 없다. 밴드 “리처드 헬 앤 더 보이도이즈(Richard Hell & The Voidoids)”의 리처드 헬이 본인 역할을 직접 연기했으며, 앤디 워홀도 본인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2019 시네바캉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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