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단서가 가리키는 장소는 단 하나! 조해일의 흔적을 쫓아 ‘해어수산’으로 모인 여섯 팀 그리고 이곳에 돈 가방이 있다! 지금부터가 진짜! 돈 가방을 코앞에 두고 벌이는 피 튀기는 접전 예고 참가자들은 총 6팀, 하지만 돈 가방의 개수가 3개뿐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먼저 찾는 팀만이 돈을 가져갈 수 있다! 내 가방에 ‘돈’을 싸느냐 혹은 ‘짐’을 싸느냐 돈 가방을 찾지 못한 팀은 빈손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엇갈리는 희비 속에서... 과연 돈 앞에서 웃고, 돈 앞에서 울게 될 이들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