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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 삽화 562 2006

■ 무한도전 - "보고싶다 친구야" 두 번째 이야기 ■ 멤버들에게 진~짜 보고 싶은 모습이 있는 친구들의 요청으로 다시 돌아온 무한도전 "보고싶다 친구야" 심화과정! #. 우리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형이 보고 싶다! 재석 절친, 김제동이 진~짜로 보고 싶었던 모습을 위해 대구로 떠난 재석! “이게 뭔 일이고~~ 우얄꼬~~”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유느님과 영접한 제동 어머니! 그리고... 끊임없이 들어오는 제동의 가족을 보고 국민 MC 재석의 말문이 막혔는데.... 그때 등장한 재석의 구세주(?) 제동! 흡사 명절날을 방불케한 덕담부터 잔소리까지~ 유쾌한 제동이네 놀러 오세요! #. 세호가 묵언수행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대답 자판기, 투 머치 토커, 하루에 2만 단어는 말해야 잠이 온다는 세호... 그런 세호가 마음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묵언수행’을 할 수 있는 절로 보내버린 세호 절친, 창희! 묵언수행 하랬더니, 입이 근질근질~ 입 대신 손이 더 바빠졌다! 쉬지 않고 끄적끄적.... 프로 필담꾼이 된 세호?! 참선부터 스님과의 깊은 대화까지... 절에서 여러 수행을 통해 세호가 얻은 진정한 깨달음은 과연 무엇일지? 오늘 저녁 6시 20분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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