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얼음의 나라, 혹한의 추위가 지켜낸 원시의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땅! 수 세기를 걸쳐 수많은 탐험가, 과학자 그리고 여행자들을 매료시킨 경이로운 대자연! 체감온도 영하 60도, 최저온도 영하 89.6도로 인간이 살아가기 힘든 극한의 환경! 그곳에서 가장 잘 살아남을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꼽히는 국민족장 김병만과 김영광, 전혜빈이 남극의 경이로운 대자연 탐험에 도전한다. 지난 1월, 300회를 맞은 은 프로그램 시작 7년 만에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남극대륙을 밟게 되었다. 또한 국내 최초로 4K UHD HDR(Ultra-HD High Dynamic Range, 초고화질 영상 기술)로 제작하여 남극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새로운 역사가 될 〈300회 특집 정글의 법칙 in 남극〉편에서는 태양열 에너지만을 이용해 남극 생존에 도전!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며 남극 대륙에 대한 호기심 해결은 물론, 대자연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느낄 수 있게 하고자 한다.